조디악소파!
포탈에서 이름이 확인되어 참 반가웠습니다.
제가 20년전 선택해서 구매했고, 아직도 잘 쓰고있는 저희집소파가 조디악이거든요.
천소파인데 계절이 바뀌면 원래천을 벗겨내고 동대문시장에서 같은크기로 맞춰온
그린칼라 천으로 한번씩 갈고 크리닝을 하는데, 여전히 튼튼하고 견고하여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.
경제도 어려운데, 제가 선택했던 소파업체가 아직도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듯 하여,
그냥 괜히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들어서 3월을 시작하는 첫출근일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습니다.
우리집 다응소파도 꼭. 조디악 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고,
최근 모델이나 내용이 좀 뜸 하네요.
잘 되셔서 20년후. 아니. 제 자녀들도 조디악소파를 애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